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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덮고 나면 끝? 구미에선 영상으로 남긴다"…구미시, 부실시공 막는다

2026. 10. 22 13:05 · 오늘구미 편집팀 · 조회 1

기초·철근·방수·관로 등 시공 후 확인 어려운 주요 공정 동영상 기록관리

구미시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미흡과 준공 후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, 부실시공 발생 시 책임소재에 따라 실효성 있는 조치를 하기 위해 부실공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

이번 대책은 건설공사 현장의 관리·감독을 강화하고, 시공사와 감리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. 특히 검측 단계의 사전 검토부터 시공 과정의 기록관리, 부실시공 발생 시 벌점 부과 등 후속 조치까지 연계해 부실공사 예방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.

건설사업관리용역(감리)의 주요 공정 검측에 앞서 발주청이 검측계획과 주요 확인사항을 사전 검토·승인하도록 해 검측 누락과 형식적인 검측을 예방한다. 이를 통해 주요 공정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.

기초, 철근, 콘크리트, 방수, 관로 등 시공 완료 후 확인이 어렵거나 은폐되는 주요 공정은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한다. 이를 통해 시공 과정과 품질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, 향후 하자 발생 시 원인 규명과 책임소재 판단에 활용할 계획이다.

부실시공이 확인되면 위반 내용과 책임소재를 검토해 관련 법령에 따른 벌점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한다. 아울러 책임 있는 시공과 감리 업무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교체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책임기술인 교체를 요구하는 등 후속 조치도 강화할 예정이다.

※ 구미시 보도자료(2026-10-22)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.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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